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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필름 독보적 기술…농민 소득증대 기여 큰몫
등록일 2020-08-19 조회수 1331
“첨단기술 개발이야말로 탄탄한 기업, 세계적 기업으로 우뚝 서게 하는 원동력이다.”


 태광뉴텍이 설립된 1974년 이래 신진문 회장의 변함없는, 확고한 기업 의지다. 태광뉴텍(대표 신진문)은 농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하우스 온실에 최고 제품을 공급해 농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최대의 농업용 하우스 필름 전문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국내 하우스용 장기성 필름 도입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태광뉴텍은 일본으로부터 기술을 도입한 후 자체 제조설비를 갖추고 생산에 돌입했다. 

자체 생산과 함께 자체 기술화를 위해 2002년에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태광뉴텍의 농업용 하우스필름 상표명은 ‘타조표’다. ‘타조표’는 ▲장기성(5~7년)필름 ▲기능성 필름 ▲장수 필름 ▲멀칭 필름 ▲공업용 필름까지 

최고 품질의 첨단 고기능성 농업용 필름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용 필름 업계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우리나라 영농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태광뉴텍은 산업용 플라스틱 시트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농업용 PE(폴리에틸렌)필름 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소재인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를 우리나라 최초로 시트화 하는데 성공했다.

더불어 폴리카보네이트(PC)도 시트화해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세계 특허와 UL마크 획득, PDA 공인 승인, 2001년 제 11회 중소기업대상 우수상 수상 등 저력을 갖고 있는 분야다.


특히 PC의 경우, 2012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의 첨단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면서 저비용의 에너지 절감형 기능성 PC 온실피복재를 개발하고 있다. 

PC온실은 유리온실에 비해 저렴하고, 내구성과 단열성이 높은 이점이 있다. PC온실 피복재가 개발되면 영세한 농민들의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태광뉴텍 관계자는 “비닐하우스는 매년 설치해야할 뿐 아니라 비환경적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PC온실은 10년 이상 사용가능하고 친환경적”이라며 농가의 PC온실 확대 적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농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이에 태광뉴텍은 전국 영업망을 활용한 대국민 홍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신진문 대표는 “우리가 보유한 고분자 필름과 플라스틱 시트의 제조기술 응용을 통해 새로운 고부가가치 제품을 창출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세계 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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